강도와 살인범도 나쁘지만.
연합뉴스 2019년 하반기부터 이른바 조국 사태를 거치며 상식과 시비가 전도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내일(1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두한다.
사진 김복동의 희망 검찰이 그나마 기본으로 돌아가는 중이라면.장세정 논설위원 죄를 지었다면 경찰·검찰의 수사를 받고.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 검사들은 인력 부족 와중에 수사할 사건이 넘쳐나 자칫하면 과로사할 것 같다는 말이 법조계에 나돌고 있을 정도다.
너무도 당연한 형사사법 절차가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비정상적으로 굴러갔다.법이 능멸당하고 상식이 실종되는 와중에 검찰만이라도 제역할을 했으면 그 지경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재판이 지연되면서 지난 7일 윤 의원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검찰에 이어 사법부가 하루속히 제자리를 찾도록 국민이 눈을 부릅뜨고 회초리를 들어야 할 때다.중요한 것은 예비 전력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정예 전력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이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서 안정화 작전 실패로 물러나게 된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인구절벽 시대의 병력 운용 최윤희 전 합참의장.
세계적 수준의 4차 산업혁명 역량을 가진 우리에겐 행운이다.2010년 이후 10년간 입영한 다문화 장병이 5266명에 달한다.